Sync & corrections by Blue-Bird™
유시 아들레르 올센
Translated by HAL
1961년 드라괴르 해변
- 정말 왔네
- 아빠는 어쩌고?
정말 사랑해
우리 아기가 생기다니
사랑해
더러운 년!
사촌이랑 놀아나?
- 그만해요
네가 자초한 일이야!
내가 분명히 얘기했어!
이리 와!
- 네이트
따라오면
- 놔요!
칼
칼
- 자네가 써준 추천서 읽었어
너무 과한가?
"아사드는 2013년부터
기대만큼 임무를
5년이야, 칼
할 말이
어차피 필요 없잖아
저기요!
일하고 있잖아요!
- 이봐...
칼, 일주일 후면
그래도 괜찮은 거야?
그래
지하실에 오래
한 팀으로 못 뛰는 게
아사드, 같은 경찰서에서
일 년 후면 만나서
5년 후에는
떠올리는데
경찰서 동료?
그게 우리야?
그래
자네 순진한 눈망울이
- 때마침 잘 떠나는군
기본적인 인간관계부터
오히려 반대지
자네가 이겼네, 칼
- 같이 안마시겠나?
혼자 있길래...
그만, 백
시끄러, 닥쳐!
앞니를 다 날려줄까?
- 미안해요...
교차로에서 막히는 것만큼
오토바이는 빼고
오토바이 모는 놈들은
뭐라고 지껄였냐
무슨 짓이야?
엿이나 처먹어!
1961년 코르쇠르 항구
내려
가
어서와 네이트
- 스프로위 섬으로 데려갈 거야
소설 원작
- 당연하지
- 몰라, 그냥 달려왔어!
- 넌 가만있어!
- 테이!
가만 안 둬!
- 시끄러!
- 그래
Q 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
수행했습니다 - 칼 모크"
이것뿐이야?
이미 부서는 정해졌고
- 담배 좀 피울게
난 떠나
짱박혀있었잖아
아무렇지도 않아?
일하는 동료일 뿐이잖아
인사 나누기도 힘들 걸
"칼 모크라고 기억나?"
한참 걸릴 거야
그립긴 할 거야
- 완벽하지
자넨 정말 최악이야
방해 없이 투명하게 보니까
잘 자
- 아니
우리가 무슨 얘길 하겠어?
젠장, 이도 엉망이네!
- 시끄러! 상관 없어!
짜증 나는 게 없는데
정말 짜증 나지
이 새끼야 맞고 싶어?
기테 찰스라고 해